실외에서 사용하기 적합한 고속 장거리레이저변위센서
새로 출시된 장거리레이저변위센서 optoNCDT ILR1171-125는 최대 270 m의 거리를 측정하는 데 사용되며 특히 야외에서 사용되는 경우 그 성능이 돋보입니다. 본 센서는 적외선을 이용한 ToF (Time-of-Flight)기술을 기반으로 하며, 최대 40 kHz의 측정 속도로 높은 에너지 펄스가 발생하여 매우 우수한 신호 품질로 안정적인 측정을 구현합니다. 또한 이로 인해 안개나 비와 같은 환경에서 발생하는 간섭 역시 보정 가능합니다. 이에 더해 우수한 온도 안정성으로 인해 -40°C ~ +60°C의 환경에서도 센서를 사용할 수 있으며, 센서의 크기가 매우 작은 이유로 협소한 공간에서도 매우 쉽게 설치할 수 있습니다.